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핀 라이제 아르노르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 ||<#ffffff>[[파일:Alfin_Reise_Arnor_(Sen_II).jpg|width=450]]|| ||<:><#e62b4e>'''{{{#ffffff 섬의 궤적Ⅱ 일러스트}}}'''|| ||<:>'''후훗, 엘리제가 알면 엄청 질투하겠네요'''|| [[토발 랜도너]]가 린의 위치를 알아낸 후에 린을 구하러 왔을 때 엘리제와 같이 있었다. 내전 직후 토발, 엘리제와 함께 제도를 벗어나 유미르에 숨어 있었다고. 유미르에서 나름대로 즐겁게 지내고 있었지만 엽병들의 유미르 습격 후 엘리제와 함께 [[알티나 오라이온]]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후 꼭두각시[* 국민들 앞에 황녀의 모습을 보임으로서 반발심을 누르려는 카이엔 공작의 노림수. 문자 그대로 꼭두각시이나 내전에서 백성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가시게 하고싶다는 생각에 받아들였다.]로서 팡타그뤼엘에 있다가 린과 재회, 탈출한다. 이때 린과의 대화로 그가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귀신의 힘을 제어하는 계기를 주기도 했다.~~이때 기어코 린을 오빠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 후 [[커레이져스]]와 7반 일행에게 구출되었고, 올리발트 황자가 린 일행에게 커레이져스를 맡길 때 이들의 행동에 명분을 세워줄 인물로서 커레이져스에 머물게 된다. 이때 신기합일 상태의 린이 알핀을 ~~또다시~~공주님 안기를 하여 도망치는데 후에 올리발트에게 하는 말을 보면 상당히 좋았던 듯(...). 후일담에 엘리제, 호위로 따라 온 [[클레어 리벨트]]와 함께 토르즈 사관학교를 방문, 올리발트 황자의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가 린에게 남긴 편지를 전해주었다. 여담으로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후야제 이벤트에서 남자 캐릭터를 골랐을 때의 반응을 보면 아무래도 부녀자인 것 같다(…). 거기에 루레 해방 후 기항일에 말을 걸어보면 아예 확실하게 "그런 것에 두근댄다"라고 말까지 하고 있다. 인물 노트에도 기록된다. 자신이 소속된 부의 부장 때문에 휘말려서 실제로는 부녀자가 아니고 2차 창작에서나 부녀자 취급 받는 엠마와는 달리 이 캐릭터는 명실상부한 부녀자. 그런 장르가 귀족 여자애들에게 퍼지고 있으니 그런 지식을 알게 된 것 같긴 하지만 엠마처럼 거부하는 게 아니고 '''좋아하고 있는 시점'''에서 변명의 여지는 없다. 이 때문에 린은 자신의 여동생에게 영향이 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하지만 섬궤1 후야제에서 남성 캐릭터를 선택했을 때의 반응을 보면 이미 늦었다. 알핀 황녀의 종장 인연 이벤트는 진전은 있으나 다른 여자 캐릭터들처럼 연인이 되거나 하지는 않고, 알핀 황녀가 린에 대해 본격적으로 대쉬를 하려고 마음을 먹는 내용이다. ~~다만 린은 부녀자로 행동하는 것을 자중해달라 부탁했다.~~ 차기작에서의 모습이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인 셈. 그래서 그런지 후일담에서는 엘리제에게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애기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기숙사 이벤트때도 '''[[양손의 꽃|불순한 말을]]''' 중얼거렸었지만 종장 인연이벤트에서 홧김에 하는 말로 보아 아예 엘리제랑 같이 대쉬할 생각도 있는듯. 여담으로 섬의 궤적에서 그녀는 세드릭과 올리발트가 정치 이야기만 한다고 핀잔을 줬는데, 섬궤2 2부나 후일담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녀의 정치 감각은 도리어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다. 커레이져스를 맡고 나서 7반의 행동에 상징성과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황녀로서 이런 저런 서류 작업을 하거나, 후일담에서 '현재 제국의 상황은 굉장히 위험한 미래로 이어져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길리어스 오즈본의 강함에만 끌리고 그 이면의 위험성을 눈치채지 못했던 세드릭 황태자보다도 정치 감각이 더 우수해보일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